- 너의 학습 목적은 너로 하여금 늘 고요함을 지니고 다닐 수 있게 하고, 또한 괴로움과 혼란을 치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괴로움과 혼란을 피하고 너 혼자만의 고립된 피난처를 구하는 것으로써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너는 머지않아 평화는 너의 일부로서 단지 네가 처한 어떤 상황이든 그 자리에서 받아들일 것만을 요구한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1] 내가 보는 것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보며,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보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알아차림으로써 그것을 보내버려야만 한다. 그럼으로써 비전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된다.
[2] 내가 보는 것이 내게 가지는 모든 의미는 내가 준 것이다.
나는 내가 바라보는 모든 것을 판단해왔다. 그리고 내가 보는 것은 오직 그 판단뿐이다. 이것은 비전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실재에 대한 하나의 환상일 뿐이다. 왜냐하면 나의 판단들은 실재와는 아주 동떨어져서 내려졌기 때문이다. 나는 기꺼이 내 판단들에게는 타당성이 없음을 인식할 것이다.내 판단들은 나에게 상처를 줘 왔다. 따라서 나는 내 판단들에 따라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3] 나는 내가 보는 어떤 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보는 모든 것을 이미 잘못 판단해 버렸거늘, 어떻게 내가 그것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내가 보는 것은 나 자신의 생각의 오류들을 투사한 것이다. 나는 내가 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것을 내려놓고서, 보일 수 있고 이해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을 위해 자리를 만드는 것은 아주 당연하다. 나는 단지 기꺼이 그렇게 하려는 마음을 냄으로써, 내가 지금 보는 것을 그것으로 바꿀 수 있다.
[4] 이 생각들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내가 "나의" 생각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나의 참된 생각들이 아니다. 나의 참된 생각들은 내가 하느님과 함께 생각하는 생각들이다. 나는 그것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생각들로 그것들의 자리를 차지하게 했기 때문이다. 나는 기꺼이 "내" 생각들은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음을 인식하고 보내버릴 것이다.
[5] 나는 결코 내가 생각하는 이유로 속상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나는 끊임없이 "내" 생각들을 정당화하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끊임없이 그것들을 진리로 만들려고 애쓰고 있다. 나는 나의 분노를 정당화하고 공격의 구실로 삼기 위해, 모든 것을 나의 "적들"로 만든다. 나는 내가 보는 모든 것에 이런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그 모든 것을 얼마나 오용해왔는지 깨닫지 못했다. 나는 어떤 사고체계를 지키기 위해 그동안 이렇게 해 왔다. 그 사고체계는 나를 해쳐 왔으며, 그러기에 나는 더 이상 그 사고체계를 원하지 않는다. 나는 기꺼이 그것을 내려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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