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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12일차 - 내가 속상한 이유는, 내가 의미 없는 세상을 보기 때문이다.

 

- 의미 없는 것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 만약 세상이 의미 없다고 받아들이고 너를 위해 진리가 세상 위에 쓰이도록 한다면, 세상은 너를 말할 수 없이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 네가 원하는 세상의 모습을 세상 위에 써넣어야 한다는 충동을 느낀다. 바로 이것이 진실로 의미 없는 것이다.

 

세상이 의미 없다고 받아들인다는 것은 좋고 나쁨의 판단이 덧씌워지기 전 상태를 말하는 것 같다. 의미 없다는 말 자체에 부정적인 느낌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있는 그대로'로 보인다.

 

내가 '세상은 어때야 한다, 혹은 세상은 어떻다'하고 덧씌우는 행동이야말로 진실로 의미 없는 것이다.

 

세상이 의미 없다고 받아들이고(판단을 씌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나를 허용한다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다.